기침도 발열도 없는데 결핵이라고요?
무증상이라 놓치기 쉬운 잠복결핵, 몸속에 조용히 숨어 있는 시한폭탄일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진단 기준부터 치료, 검사법까지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.
무증상이라 놓치기 쉬운 잠복결핵, 몸속에 조용히 숨어 있는 시한폭탄일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진단 기준부터 치료, 검사법까지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.
📌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
🩺 잠복결핵 진단 기준
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었지만 증상도 전염성도 없는 상태입니다.
- TST 또는 IGRA 검사 양성
- 흉부 X-ray 이상 없음
- 현재 증상 없음
💡 면역저하자, 결핵 환자 접촉 이력자는 검사 권장!
💊 치료 꼭 필요할까요?
잠복결핵이 활동성으로 전환되면 자신과 타인에게도 큰 위협이 됩니다.
면역저하자, 고령자, 만성질환자는 꼭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.
🔬 검사 방법
- TST (투베르쿨린 반응 검사)
- IGRA (인터페론 감마 검사)
양성 시 흉부 X-ray 등 추가 검사가 이뤄집니다.
⚠ 약 복용 시 부작용
- 간 수치 상승
- 식욕 저하, 피로
- 드물게 발진
👩⚕️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와 의사의 상담이 중요합니다.
📊 활동성 결핵과의 차이
구분 | 잠복결핵 | 활동성 결핵 |
---|---|---|
증상 | 없음 | 기침, 발열 등 |
전염성 | 없음 | 있음 |
검사 | TST/IGRA | X-ray, 객담 |
치료 | 조건부 | 필수 |
⏳ 치료 기간
- INH 단독: 6~9개월
- 리팜핀 단독: 4개월
- 병용요법(INH+RFP): 3개월
💉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?
BCG는 영유아용입니다. 성인은 검진과 치료가 최선의 예방법입니다.
🌬 감염 경로
기침, 재채기 → 공기 중 비말 감염.
감염 후 수년 뒤 활동성 전환될 수 있습니다.
🚨 면역저하자는 특히 주의!
장기이식, 암, 당뇨, 고령자 등은 반드시 검진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.
🏥 건강검진에 포함될까?
일반 검진에는 미포함.
직장, 학교, 의료기관 종사자는 선별검사 권장
☕ 치료 중 생활 수칙
- 음주 삼가 (간독성 위험)
- 약 복용 시간 일정하게
- 이상 반응 시 즉시 병원
👨⚕️ 직장 검진에서 양성 나왔다면?
- 병원 진료 → 치료 여부 결정
- 치료 시 정기검사 및 복약관리
- 생활습관 관리 병행
📈 연령대별 감염률
- 60대 이상: 30~40%
- 40~50대: 20~30%
- 20~30대: 10~20%
🩺 국가 치료 지원
보건소에서 약제 무상 제공, 등록 상담 가능
❓ Q&A
Q1. 왜 치료해야 하나요?
A. 활동성 전환 예방을 위해 필요합니다.
Q2. 오래된 감염도 치료 가능?
A. 네, 전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.
Q3. 간 수치가 올라가면?
A. 약제 변경 또는 중단 필요 → 의사 상담 필수
Q4. 직장 검진 양성 → 무조건 치료?
A. 고위험군 아니라면 선택사항, 상담 후 결정
Q5.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한가요?
A. 아닙니다. 성인은 별도로 검사/치료가 필요합니다.
지금 지역 보건소에서 잠복결핵 검진 가능 여부 확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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